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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렌느 응원】 '세계 월경의 날'

작성자 하렌느(ip:)

작성일 2020-05-28 12:00:28

조회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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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세계 월경의 날이란,


2014년 독일 비영리단체인 'WASH United'에서


월경에 대한 사회적인 침묵에서 깨어나기 위해

한 달에 평균 5일동안 28일을 주기로 월경을 하기 때문에


5월 28일을 세계 월경의 날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점차 사회는 변하고 있지만


몇 년 전만해도 '생리' '월경' 이라는 직접적인 단어는 피하고


'그 날' '마법에 걸린 날' 이라고 표현했죠.

세계 월경의 날은 이러한 월경에 대한 사회적인 침묵을 깨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월경'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 월경에 대한 안전하고 평등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

이 것이 세계 월경의 날이 시사하는 바가 아닌가 싶어요.




'월경'

매달 자궁은 난자가 수정될 경우를 대비해서 자궁 내벽을 두텁게 쌓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수정이 되지 않으면 새로운 내벽을 쌓기 위해 이전 달의 내벽을 흘려 보내요.


이것이 우리가 아는 생리, 월경혈이라고 합니다.

월경 주기는 자궁 내벽을 쌓고 허무는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돼요.


그러나 월경 주기의 변화는 자궁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데요, 호르몬 수치에 따라 몸과 마음이 변화합니다.

배란 후 월경으로 향하는 시기에 흔히 감정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셨을거예요.


별 일 아닌데도 짜증이 난다거나, 화가 난다거나 ㅠㅠ


거기에 월경 중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 나아가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은 월경에 대한 침묵을 더욱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월경에 대한 안전한 문화'

지금까지 여성들은 월경, 생리 시 '일회용품' 을 사용했습니다.


생리대, 팬티라이너


성분도 잘 모르고 사용해서 몇 년 전에는 이 생리대 성분이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생리통이 점점 심해지고, 생리 불순이 생겨도 왜 그런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일부 생리대에 경각심이 생긴 이후


몸에 안전한 생리팬티를 찾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10대에 초경을 시작해서 50대에 완경, 폐경을 한다면 그 사이 40년간 여성들은 매 달 월경을 겪게 됩니다.

저희 하렌느는 현대 여성들이 생리로 겪고 우려하는 수 많은 고민들과 불편함에 대해


해결점을 찾고자 탄생한 여성 케어 토탈 쇼핑몰입니다.

일회용이 아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위생 팬티를 중심으로


모든 여성들을 위한 제품을 자체 디자인,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의 몸을 위해 유해물질이 없는 인증된 생리팬티는 어떠신가요?

하렌느는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평등한 월경권을 응원합니다.❤





[출처] 5월28일은 세계 월경의 날 / 하렌느가 응원합니다.|작성자 하렌느

https://blog.naver.com/thkc13000



첨부파일 게시판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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